[2023-FEB] 2월 일기
[2일] 벌써 2월
시간 빠르다
와 벌써 1달이 다 갔어 시간 진짜 빠르다.
자취방
오빠 교환 간 사이에 아마 친구랑 자취방 같이 살게 될거? 같다?
[4일] 넘파이
공부는 타고타고..
텐서플로우 공부하다가 넘파이나 다른 파이썬 모듈들 막 나와서 텐서 공부할때 어거지로 다른거 공부하는거보다 그냥 각 잡고 강의를 듣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넘파이 공부중… 어지간하면 다 아는 내용인데 (기초-인덱싱이나 그런 것들?) 한번 블로그에 정리를 시작하니까 쉽다고 건너뛰고 싶지가 않다… 뭔가 다 정리해야 할 분위기… Ch1 했다가 바로 Ch3 뭐 이런식으로 하고싶진 않음… 근데 시간은 정리하는데 많이걸려. 많이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그래 내가 시간 투자 많이 하면 그만이지. 아 컴퓨터 너무 많이 봐서 눈아프다.
요즘.
애휴 요즘 진짜 왜이러지 진짜 정답을 모르겠음 너무 어렵다
오빠 출국
와 내일이면 오빠 출국이다… 시간 진짜 빨라 나는 아마 친구랑 자취방 같이 살게 될거 같다. 와 근데 진짜 내일이네 와 와.. 잘갔다왕 집 근처에 용용선생 새로 생겼는데 마지막 가족 저녁 식사로 거기 가고 싶다. 근데 뭔가 못갈? 안갈? 각? 못가면 다음에 가면 되지. 과연 마지막 저녁식사로 뭘 먹게 될까.
[6일] 빅데이터 특강 개강
빅데이터 특강
수업이 굉장히 막장이다… 공고했던 커리컬럼과는 다른데 문제는 그걸 강사님도 모르고 있음. 내일은 더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오시겠다고 함ㅜㅜ 수업은 흥미롭다. 내가 몰랐던 파이썬 문법이나 이런걸 더 알게 되었음… 난 나중에 뭘 하고 있을까. 아니 아까 pipenv깔았는데 맥북 역시 어렵다.
오빠 네덜란드 출국
어제 오빠 드디어 네덜란드 출국함…
[7일] 오랫만에 도서관
학교 도서관
방금 밥을 먹고 도서관에 왔다. 역시 방학은 사람이 정말 없다. 어제오늘 빅데이터 특강 수업이나 정리해야겠다
[19일] 와 벌써 2월이 끝나간다
카공
일기 오랜만이다. 요즘 카공 많이하는 중. 이걸 쓰는 지금에도 하는 중. 특히 오늘은 살짝 내가 하는 일? 무엇을 하고 있는자에 대해 현타가 와서… 집에서 일단 나오고 봤다. 방금 일어난 일인데 아니 어느 분이 자리를 잡는데 자리가 저쪽에 널렸는데 왜 굳이 내 옆에 앉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사람은 참 다양하다. 공부할 때는 조용한게 좋긴 한데.. 두시간만 더 하고 집 가기 전에 노래방이나 갔다 가야겠다.
요즘 하는 일
요즘 뭐하고 사는가… 잘 모르겠다 공부는 한다고 하고 있긴 한데 머리에 잘 안들어온다. 에휴.. 다음주? 내일부터는 학교 도서관이나 가서 공부할까.. 근데 진짜 서울 한번 가야하긴 하는게 자취방에 내 딥러닝 책 있음. 그 이유때문에 요즘 파이썬 알고리즘밖에 안하고 있긴 한데.. 그거랑 가면산장 살인사건 책. 나 지금 익명의 소녀 책 거의 다 읽었음.
수강신청
수강신청 얼마전에 끝냈다. 가 아니라 일단 1차? 아무튼 내일인지 모래인지 결과 나오고 그 이후에 바로 정정임. 근데 진짜 너무 놀라운거 나 이제 3학년이라 수강정정 첫째날에 함… 이게 맞나. 이번에는 6전공 해야겠음ㅋㅋ 지난학기, 지지난학기 전부 다 5전공 했는데 음 6전공이라. 근데 솔직히 말하면 지난학기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음. 단지 내가 그 당시에 안한것 뿐이지…
익명의 소녀
거의 2/3정도 읽었음. 근데 음 뭔가 스토리가 막장으로 흘러가는… 한줄로 요약을 하자면 남편의 외도에 대해 잡기? 복수하기 위해 52번 피험자를 먹잇감으로 삼아서 연구를 가장하여 남편을 잡는… 이야기. 근데 근데 이제 52번 피험자가 자신이 먹잇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내와 남편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중. 근데 아내? 그 박사가 블랙홀처럼 그 여자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계속 잡는 중. 살짝 여자는 말려들어가고 있는 중. 근데 뭔가 좋은? 유익한? 내용은 아니긴 한데 나름대로 재밌다. 집가서 마저 읽어야지.
주저리 주저리
왜 항상 이렇게 타이밍이 안좋게 일어나는 걸까. 에휴..
[26일] 진짜 개강 얼마 안남음
다음주 개강
시간이 진짜 무섭게 빨리간다. 나 진짜 한거 없는데 겨울방학이 다 갔음. 열심히 뭔가를 하긴 했는데 머리에 남는게 없는 느낌이다. 그냥 차라리 자격증을 하나 딸걸 그랬나. 뭔가 시간을 허비한 느낌… ‘점’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
익명의 소녀 독서 완료
책을 드디어 다 읽음 언제부터 읽기 시작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소설책 완결했다… 블로그에 책 카테고리 하나 파서 독후감? 비슷한거 써야겠다. 이젠 가면산장 살인사건 읽어야지. 플레이리스트… 라는 코너도 하나 만들까… 노래 막 적어놓기 위한
내 방 키보드
내 방 키보드 바꾸고싶다. 그리고 나 지금 맥이랑 윈도우강 같이? 쓰는데 그전까지는 윈도우에 익숙해져있다 보니까 맥 쓸때 윈도우 단축키 막 자동적으로 써져서 불편했는데 이제는 맥을 더 많이 쓰다 보니까 지금 윈도우 자판 치는데 적응안돼ㅋㅋ 데탑(윈도우)로 코딩하는데 줄 끝으로 이동하는 단축키나 뭐 이런어 이제 윈도우 버벅대.. 전에 진짜 없이는 못살았는데 이젠 맥이 더 익숙해짐..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맥은 나름 적응이 되가고 있고 이 적응이 학기 시작하기 전에 거의 다 완료되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