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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벌써 개강이라니

개강이 내일…

와 내일이 개강이라고..? 진짜 말도안된다. 개강 대비 깃허브 블로그 카테고리 생성이랑 정리 등등 하고 있는데 도대체 게시글 왜 안생기는거지? 나 진짜 제대로 다 했는데? 아 답답하다. 근데 저번에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뭐 어쩌다가 만들어짐 실화냐 하.. 근데 이번은 좀더 뭔가 잘못한게 url쳐도 안넘어가짐. 너 뭐냐 –> 아 방금 이 파일(3월 일기) 올릴려고했는데 이것도 안올라가네. 뭐지? 한편으로 다행인데? 걍 시간이 오래걸리나봐..? 근데 이전에는 이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 와 알았다

깃허브 블로그 게시물 안 올라오는 현상 해결

위에 언급했던 내용 구글링해서 해결했다. 문제상황이 현재 한국에서 3월 1일 오전 1:24인데, 내가 _posts에 2023-03-01-어쩌고 로 포스트를 올렸는데 안올라갔음. 근데 깃허브에는 반영이 되는데 블로그에는 안 떴음. 알고보니 시차가 안맞아서 안올라오는 현상이었음. 우리나라가 시간이 더 빠르니까 미국이든 어쨋든 이 깃허브 블로그의 디폴프 시간보다 앞서나가서 게시글이 안보이는 것이었음. 구글링 해보니 config.yml에 ‘future: True’ 하면 된다고. 그래서 3월 1일 이전 날짜로 게시글 올리니까 그건 보인다.

[2일] 개강, 2023학년도 1학기 시작

개강

지금 데마분 신청 안했지만 오티 듣고 있음. 수강신청 혼란이다… 아직도 갈피를 못잡았음. 오전에 학과 사무실 찾아가고 교수님 찾아가서 진짜 바쁘게 보냈다. 아 그리고 ㅋㅋㅋ 진짜 충격인데 알고리즘입문 아빠 책으로 한대… ㅋㅋㅋ진짜 충격먹었다. 교수님이 아빠 책 소개할 때 이 책이 괜찮은데 오타가 너무 많아요. ㅎㅎ… 나 맨앞에 앉았었는데 뜨헐헐이었다.


[3일] 수강신청은 미궁속으로

개강 후기

종강 언제와요

본격적인 자취 시작

2일 끝나고 언니들과 롯데월드를 갈까 했지만 너무 갑자기 정해진 관계로 난 가지 않았음. 대신 고돌사와 개총을 했다. 수업 끝나고 나는 동국대 가서 친구 동방에 들어가서 대기타다가 다 온다음에 밥먹으러 나갔다. 계림 닭도리탕? 이런데를 갔는데 와 다진마늘이 진짜 대박임 맛있었음 또 가고싶다. 진짜 다진마늘을 한바가지 올려주심. 그리고 다 먹고 2차로 우리집 와서 애들이 보플 본다고 집에 빔프 켜놓고 다같이 관람했음. 한명은 자고.. 그러다가한 11시쯤 다들 간듯? 근데 느낀건데 확실히 혼자살게되니까 말을 안해서 그런지 뭔가 무기력해지거나 이런 느낌이 있는거 같긴 함… 집을 떠나자

제비뽑기로 수강신청..?

개강날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빌넣 시도해봤는데 일단.. 하나는 강의실 수용인원이 다 차서 일단 학번이름 적고가라고 해서 적고갔는데 오늘 아침에 메일이 왔는데 요청이 많아서 제비뽑기로 정한다고ㅋㅋ 와 지린다… 제비뽑기로 수강증원? 진짜 개웃긴다. 내 5학기 인생 이런 수강신청은 처음이야… 그래서 지금 플렌 a, b, c이런거 가지치기로 다 세워놔야됨ㅋㅋㅋ 재밌다 이런 수강신청 진짜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된 적은 처음임 누구한테 상황 상황 설명해서 조언을 구할려해도 이거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설명이 불가함 진짜ㅋㅋ 아무튼… 대책을 좀 세워봐야겠다. 진짜 시간이 없어 이러다가 나 15학점 될 수도 있어.


[6일] 학교 가기

망해가는 수강신청

아까 어떤 수업을 들었는데 선수과목이 있더라고. 근데 하나도 안들었음 ㅋㅋㅋ아 이게 복전생의 숙명인가.. 그거 취소하고 다른가 들을까 생각중. 근데 그마저도 취소해버리면 난 12학점이다. 지금 다음 수업 듣고있는데 너무 졸리다 wow…


[8일] 수강신청 완료

2주간의 수강신청 대장정 완료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 내가 계획한대로 수간신청이 완료되었음… 정말 5번의 수강신청 중 이렇게까지 힘들고 고민을 한 적은 없었다.

아이클라우드 구매

정말 1년동안 살까말까하다가 이번에 맥도 생겨서 기기간의 연동을 하고싶어서 드디어 50기가 구매했다… 사실 기기간의 연동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굿노트, 메모, 미리알림, 파일 이거 4개. 근데 진짜 한번 하니까 동기화되는거 나름 신세계고 메모, 미리알림 체제 정하는 일이 생겼다. 와 근데 하길 잘했어 1년에 약 만오천원정도?


[9일] 2주차 시작

수업 지루하다

지금 2주차 첫 번재 수업을 듣고 있는데 살짝 지루하다… 파이썬 복습하고있는데 기초 하고있어서 집중력이 깨진다. 빨리 모델만들고 막 그러고 싶다. 이 수업을 깃허브 블로그에 저장을 해야하나? 아 그리고 코랩 안쓰고 비스코드에서 주피터 실행하는데 파이썬 실행하려면 무슨 커널 설치해서 하라해서 그냥 예전에 빅데이터 파이선 고급 캠프에서 pipenv로 가상환경 설치한거 있는데 그거 사용하는중. 그 수업에서 건진건 오직 그거 하나… 그넫 큰거이긴 하지. 근데 주석을 한글로 쓰니까 얘도 타이핑 되는게 조금 이상함. 주석 영어로 써야 하나.. 코랩도 가끔가다 이상하던데 주석 영어로 쓰는 습관 들여야겠다. 점심으로는 몬플 초코그릭 먹어야지.


[16일] 갓생살려고 노력중..?

건강체력실 등록

수업 같이 듣는 언니랑 같이 건체실 등록했다. 나랑 시간표가 똑같아서 그냥 하루종일 붙어있음 ㅋㅋㅋ 아 운동 오랫만에 하니까 진짜 좋다 몸은 힘든데 그래도 하루종일 뭐라도 한 기분이야. 저녁으로 샐러디 먹어야지. 1달 뒤 인바디 다시 재보려고. 목표는 체지방 -1kg, 근육량 +0.5kg다.. 3일차이고 상하체 2분할로 하는데 진짜 온만신이 알배김.

닭가슴살

사실 나는 다이어트 할 생각은 아니긴 한데 어쩌다가 보니 닭가슴살 사서 나랑 시간표 똑같은 언니랑 엔빵하기로 했다. 편의점에서 파는거 안퍽퍽하고 나름.. 이아니고 그냥 맛있던데 뭔가 기대된다. 내일 배송 오는데 언넝 왔으면. 소스 있는거 없는거 고민하다가 없는걸로 샀다.

감기

기깔나게 감기도 걸림 요즘 환절기라그런지 내 주위 사람들 감기 다 걸렸음. 내가 옮았을지도…? 그제는 열까지 났는데 요즘은 그냥 기침 간간히 나고 콧물 조금 나고 뭐 그 정도인 것 같다. 근데 몸 전신에 알배겨서 기침할때 배아파

수업 등등

수업은 나름 잘 들어가는 중이다 월수가 3연강인데 각 강의실간의 거리가 조금 있어서 오지게 뛰어도 수업시간에 앞자리 못앉음. 진짜 열이받는다 그래서 비밀루트 개척하고 난리도 아님… 진짜 그전 수업시간 끝날때쯤 짐 다싸놓고 끝나자마자 달려나와야함.

가상환경

오늘 데사개 수업시간에 파이썬 복습하길래 그냥 아니콘다로 가상환경 세팅 해봤는데 저번에 실패하고 도커 해보려다가 실패하고 pipenv로 조금 했다가 그냥 코랩 썼는데 오늘 뭔가 아나콘다로 성공한거같음. 그 튜토리얼이 있었는데 그거 따라하고 주피터 노트북 비스코드에서 켜서 실행하고 인터프리터 아나콘다에 만든거 설정하고 실행했는데 되더라고!!! 그거 귀찮아서 방학때 그냥 코랩에서 다 했는데 드뎌 이제 나름 알았다. 이게 코랩에서 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깃허브에 올리기가 너무 귀찮은게 문제임. 오 뭔가 되니까 재밋긴 해.


[23일] 벌써 4주차

현재 진행상황

지금 친구랑 데사개 듣는중. 내가 빌려준 충전기 돌려주러왔다가 갑자기 청강하게됬다ㅋㅋㅋ 이 교수님은 1시간 15분 수업에 뜬끔포로 3분 쉬는시간을 주셔서 좋다.

헬스장

진짜 아직 알배김이 안풀려서 그런지 진짜 힘들다. 알배기니까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주식

요즘 누군가의 지도 하에 주식 열불나게 하는중… 솔직히 이전까지는 주식에 공부가 필요한가 했었는데 진짜 분석하는거 보니까 공부가 필요하긴 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