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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녕 오랜만

과제 지옥

요즘 진짜 과제 지옥이다.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사이언스개론, 데이터마이닝및분석 모두 과제가 나왔는데 그나마 데사개는 답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쉬운 과제이고 데베는 ISQL 하는데 진심 질문이 영어로 되어있는데 이거 해석하는게 한세월걸린다. 진짜 뭔소린지 모르겠음. 그리고 데마분은 답이 없는 과제. 모델을 만들고 kaggle에 올려서 test data에 대한 accuracy가 높게 나오는 순서대로 점수를 주는… 그런 과제임. 근데 한편으로는 설레이긴 한데 일단은 한번 보기만 했고 데드라인이 가장 짧은 데베랑 데사개 우선으로 하는중.. 요즘 맨날 과제때문에 5시에 잔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질어질함. 빨리 데베, 데사개 끝내고 데마분 하고싶다. 근데 데베 ESQL 과제가 나옴 ISQL도 아직 안끝났는데ㅋㅋ

여행

오빠랑 여행 다녀왔다. 거의 식도락여행ㅋㅋㅋ 2박 3일간 속초, 양양, 강릉 가서 기깔나게 놀고 왔다. 근데 식도락 여행이 되었을 수 밖에 없는게 전국적으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어디를 막 돌아다니거나 이거는 불가능했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