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SEPTEMBER] 9월 일기
[4일(월)] 개강
와 벌써 개강이라니
와.. 진짜 개강? 내 방학 어디갔어. 근데 방학 그래도 나름 뭔가 하려고 하긴 했다… ADsP 따고 알고리즘도 공부하고.. 근데 오늘 2학기 계획 한번 세워봤는데 할거가 진짜 진심으로 너무 많음. 진짜 나 좀 개 망한거같음. 일단 6전공에 아니 미친 네트워크 수업 자바래 아니 진심 이게 제일 에라야 자바공부 어케하냐고 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자바인데 진짜 와… 와… 진짜로 개막막함. 그래서 자진프로 자바 공부할겸 자바에 스프링할까 했는데 음.. 그냥 장고로 할듯…
깃허브 블로그 올라간다
아니 원래 자꾸 빌드 에러가 떠서 이게 뭐지 헀는데 그 “{퍼센트기호” 쓸때 이게 파싱을해서 이거를 변수로 받아들이나봄 그래서 빌드가 한동안 안되다가 오늘 해결했다… 사실 그거 이유 몰라서 그동안 블로그에 안올렸음ㅋㅋ
하숙
오빠랑 같이 원래 살았었는데 생활패턴이 너무 안맞아서 나는 하숙으로 나왔다. 저번주 일요일에 시작함. 집나왔는데 바로 앞에 학교가 있으니 정말 적응이 안됨… 근데 가까워서 좋긴하드라… 도서관에서 30초거리. 여기서는 아침 저녁도 주고.. 진짜 이번 학기 바쁜만큼 빡공해보자. 근데 아직 좀 씻는거나 자는거 적응 안되서 음 적응이 필요함. 근대 여기 불 때문인지 눈이 좀 침침한 느낌이야.
아사히 생맥주 & 먹태깡
남자친구랑 아사히 생맥이랑 먹태깡 같이 먹었당. 아니ㅋㅋ 개웃긴게 서로 서프라이즈라고 나는 생맥 예약주문 했었고 오빠는 먹태깡 준비한게ㅋㅋ 개잘맞네ㅋㅋㅋ 손대면 거품 올라오는게 개신기하다. 그리고 뭐 특별한 차이는 솔직히 모르겠는데 맛있다. 솔직히 개당가격 3천 얼마인데 그정도면 사먹을만 하다.
[6일(수)] 오.. 이게 개발?
오늘 하루
오늘 점심은 나영이랑 요즘 학교 축제 기간이라 학교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사먹으면서 점심을 먹었고 저녁은 고돌사 만나서 토담을 갔다. 다혜에게서 아수라상을 받았다.
장고 플러터
아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 장고랑 플러터 하느라 시간 다갔다. 오늘 한거라고는 오전에 토익 잠깐 한것.. 아니 이게 플러터 문제였던거 해결하고 장고 시작했는데 재밌네…? 확실히 장고 한번 하고 두번째라서 첫번째보다는 훨씬 더 익숙하게 하는 것 같다. 뭔가 뿌듯하다. 지금 API 설계까지 하고(영상강의) 이걸 배포하고 플러터와 연동시키는거를 할라고 하는데 이미 오늘 이거에 한 4시간은 쓴거같은데 더하고싶다… 너무 궁금해.. 원래 계획은 적당히 하고 학업과 토익 공부하는거였는데 진짜 개망했다ㅋㅋ 왜 벌써 3시지…
[7일(목)] 피곤하다
할게 많네
토익 시험이 곧인데 하기 싫어서 장고나 찾아보는중.. 오히려 좋은 시너지 효과인가. 정말 영어는 진짜 노잼인거같다. 아 어제 배포 궁금하다고 했는데 결국 배포 봄ㅋㅋ 근데 재밌더라. 다 보고 5시에 잤음. 오전에 또 코피터짐. 진짜 누우면 바로 잘수있어 지금. 이번학기 자진프까지 7전공… 가능한가 이거 진짜 몸이 박살나도록 공부해야할듯. 빨리 토익 끝나고 gcp에 배포해보고 싶다.
[16일(토)]
AWS 본사? 방문 - 8일
바빴던 한 주다. 신빅해 서포터즈 하는데 무슨 aws에서 슬랙에서 봇 만드는 법 알려준다고 해서 그거 들으러 가봤다. 합정동이었는데 나는 건물상단이나 이런데에 대문짝만하게 AWS박혀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그냥 한 건물에 하나의 층에 회사가 있는거드라. 근데 tech 건물인지 확실히 그런 바이브.. 가 있드라 몰라 그냥 tech 같아ㅋㅋ 거기는 슬랙을 완전 신처럼 모심. 모든게 다 슬랙에서 이루어짐 ㅋㅋ 암튼 이것저것 했는데 어렵드라…
제 3회 SMUPC 대회 금상 - 9일
와 그냥 참가상? 아니 참가하기만 하면 solved.ac 배지 준다고 해서 ㅋㅋ 그거 받고싶어서 나갔는데 배지는 안주고 그냥 금상 타왔다. 아니 진심으로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두고 갔는데 음… 아니 이게 스코어보드를 확인할 수 있거든? 근데 아니 내가 2등 막 이런거야 아니 나 코딩 잘하는 ㅍ편 아니라고 생각횄는데ㅋㅋ너무 비빌만 할거같아서 4시간? 동안 개빡시게 풀었다. 결국에는 3등 해서 20만원 땄당. 흐흐 요즘 돈을 좀 많이 버네
TOEIC 시험 - 10일
분당고에서 시험 봄. 원래 나 시간 모잘랐을거같은데 시간 내에 다풀음. 시계가 없어서ㅋㅋ 집시계 작은거 뜯어서 가져갔는데 그냥 아침에 다이소 오픈 하자마자 들어가서 시계 삼. 근데 그게 너무 시끄러워서 ㅋㅋ 손 꽉 쥐고 시험봄. 근데 점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궁금해